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중 통합학교 신설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12.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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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주요 교육현안 가운데 하나인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교신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지가 개발되며 유입인구는 계속 늘고 있지만 학교가 없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한 학교로 추진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교 신설.

제주도교육청이 가칭 월평초중 통합학교 설립계획을 확정짓고 본격 추진합니다.

신설되는 초중 통합학교 규모는 병설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한 38학급.

전체 부지는 2만 1천여 제곱미터로 내년 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심의 후 JDC로부터 무상공급 받게 됩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에서 초중통합학교가 신설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첨단단지 내 초등생에 해당하는 만 6살에서 11살 어린이는 252명.

10개 학급 이상 규모의 초등학생이 첨단단지에 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신설 기준엔 다소 부족해 교육청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중학생들까지를 포함한 통합학교 신설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김명기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초중 통합학교 신설 시 아라동 지역의 유치원 배치 시설 부족과 초등학생 원거리 통학 불편, 중학생 통학 불편... 세 가지 불편한 점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첨단과기단지 2단지 개발도 예정돼 있어 학교 신설 필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부지와 재원 등은 마련됐지만 아직 교육부의 학교신설사업 타당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남아 있는 상황.

심사를 통해 첨단과기단지 내 학교신설이 적격 승인을 받게 되면 가칭 월평초중 통합학교는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3월에 개교하게 됩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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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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