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식점 대표 청부살인' 피의자 구속 기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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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식점 대표 청부살인 사건 피의자들이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범행을 지시한 55살 박 모씨와 범행을 실행한 50살 김 모씨, 김 씨의 도주를 도운 아내 45살 이 모씨를 강도 살인과 사기, 공문서부정행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피해자에게 진 8억 원대 채무를 갚지 않고 식당 운영권을 갖기 위한 의도로 범행을 지시했고 김 씨와 이 씨는 현금과 식당 운영권 그리고 채무 변제 등으로 2억 6천여만 원을 받기로 한 뒤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 씨와 이 씨 부부는 도주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선박 승선권을 발급 받은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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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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