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구성·비대위 해체 의결'…비대위 반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1.20 15:53

월정리 마을회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과 관련해
대화 창구 성격의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마을회는 어제(19)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협의체 구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이후 마을 협의체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고
공사 재개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한편 마을회는 어제 총회에서
증설공사 반대비대위 해체 안건도 의결했는데
비대위는 비대위원과
해녀들의 투표 거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투표가 이뤄졌다며
협의체 구성을 포함한
총회 결정을 인정하지 않고
반대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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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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