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도내 가계대출은 감소한 반면 연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도내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은 690억원 줄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50억원 증가했으나 신용대출과 예적금 담보 대출 등은 740억원 감소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11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3%포인트 오른 0.46%를 기록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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