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회복·APEC 제주 유치 협력"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2.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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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체 회의를 가졌습니다.

민생 경제 회복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그리고 제주를 전세계로 알리는 기회가 될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한파로 아직 수확하지 않은 월동무 밭의 90%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농어업용 전기요금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인상되고
물류비 부담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첫 제주도와 도의회의 상설정책협의회에서는
이 같은 민생 현안이
주요 안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정부에 농산물 해상운송비 75억원 직접 지원과
올해 중단될 것으로 알려진
서울 도매시장 하차물류비 계속 지원을
서울시의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농사용 전기요금이 지난해 보다 절반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인상폭을 낮추거나
차액을 보전하기 위한 지원 대책도 논의했습니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씽크:송영훈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아무래도 이제 제주지역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보니 그 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하고 제주도의 정책 방향을 의회와 같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고
행정시가 기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은
무엇인지 논의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는
다양한 성장산업을 추진하는 제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제주 유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오영훈 제주도지사>
"수소경제, 글로벌 그린수소, 에너지 대전환 그리고 UAM과 관련된 사업들이 APEC 가입 국가들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런 기후위기 시대를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만들어간다면 정상회의 유치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와 의회는
신산업들이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 TF도 함께 구성하기로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씽크:김경학/제주도의회 의장>
"20개 상장기업 유치 육성, 수소 경제, UAM 등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안에 불필요한 규제들이 어떤 게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서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공동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 플라스틱 제로화 대안으로
제주도에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 반입을 제한하자는
의회 의견이 있었고
제주도는 제도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소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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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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