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 '숨통'…운영시간도 '연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02.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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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많은 대기자로
맞벌이부부 등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초등 돌봄교실이
올해는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예년보다 돌봄교실을 대폭 늘여 운영하는데다
운영시간도
저녁시간까지 연장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달 신학기부터 초등 볼돔 교실이 저녁시간까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도내 24개 초등학교에서
오후 5시 이후에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수요 조사 결과
대부분 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연장 운영에 맞춰 돌봄전담사 외에도
어린 학생들의 귀가를 돕는
자원봉사자인 안전관리사를 별도로 배치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창건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
"맞벌이 부모의 퇴근시간이 반영된 현실적인 돌봄 운영시간 요구를 반영하고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또 초등 돌봄 교실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는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신청자로
830여명의 학생들이 대기상태여서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18개의 돌봄교실을 늘려 모두 255개 교실을 운영합니다.

또 학교 이외에 민간에 위탁하는 마을키움터도 13개 기관에서
14개 기관으로 확대합니다.

교육당국은 돌봄교실 확대 운영으로
예년보다 5백명 가량
대기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과는 별도로
돌봄 수요가 많은
아라동과 이도동 등을 중심으로
주민센터 공간을
돌봄교실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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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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