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여성의원들이 오늘(8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제주 여성 운동의 대모로 불린 김시숙 지사의 항일독립운동가 서훈 추천을 촉구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에 나선 강성의 의원은 김시숙 지사가 일제강점기 계몽운동과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제주 여공들의 노동 권익에 앞장섰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그동안 독립 유공자 서훈 추천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후손을 찾아 독립유공자 서훈 추천 과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며 일본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한 김 지사의 삶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가로 추서될 수 있도록 여성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