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제주체육 대변화 예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03.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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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이 취임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2기 제주체육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엘리트와 생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함께 체육회 운영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의 민선 2기 제주체육 운영 계획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우수한 훈련환경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전문체육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업팀을 창단하는 경우 1종목에서 여러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을 우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는 보조금 자부담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제주도와 협의해 자부담 비율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승천 / 제주도체육회장>
"자부담하는 비율(금액)이 25억이래요. 막 쪼개면 얼마 안되는데 이 부분이 종목 단체장에게는 행사를 치루면서 상당히 부담이 되는 거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으로는 제주도교육청 차원에서 추진중인 체육중고등학교 운영과 학교 스포츠클럽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체육회 조직 운영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부회장이나 이사 등 집행부의 활동비는 체육회 예산이 아닌 임원들의 회비와 출연금을 통한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육회 임원에게 제공되던 관용 차량 지원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보복성 감찰과 제식구 봐주기 논란을 빚은 스포츠공정위원회 산하 스포츠공정감찰단 제도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각 종목 단체장 중심의 대회 운영이나 수석부회장 등 체육회 임원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선거기간 도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이해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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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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