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흐드러진 제주…상춘객 북적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3.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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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은 축제가 열리는 연분홍 벚꽃길을 거닐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제주시 전농로에는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로 붐볐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 전농로 왕벚꽃 축제.

길거리를 가득 채운 벚꽃의 연분홍 자태에 방문객들의 얼굴 마다에는 연신 미소가 묻어나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꽃 구경에 나선 도민과 관광객들은 차없는 거리로 탁 트인 벚꽃길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김민주, 조아라, 정재희 / 부산 진구>
"벚꽃이 많이 피는 때라서 벚꽃 구경하러 왔고요.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가지고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현진, 배성무, 배진우, 배시윤 / 제주시 아라2동>
"전농로에서 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족과 즐기기 위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도로 통제를 해서 다니기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꽃구경도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축제 개최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벚꽃 거리 주변 상인들도 오랜만에 분주해졌습니다.

<정지석 / 전농로 상인>
"시민들이 오셔서 이렇게 즐겁게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 보기가 좋고 매출에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올 봄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제주의 벚꽃은 평년보다 사흘 빠른 지난 22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화 후 일주일이 지난 뒤 벚꽃이 활짝 피는 만큼 다음주 쯤이면 흐드러지는 벚꽃 장관이 절정을 이루며 제주 곳곳을 연분홍 물결로 수놓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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