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4·3 증언 본풀이…'연좌제 피해' 조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3.28 15:49
제주 4.3 연구소가 오는 31일 4.3 평화기념관에서 재심과 연좌제 피해를 주제로 증언 본풀이 마당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본풀이 마당에는 연좌제 피해를 입었거나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유족 5명이 직접 나서 증언할 예정입니다.
아버지의 재심 무죄 판결로 뒤늦게 명예를 되찾은 유족과 연좌제 트라우마를 입은 유족, 그리고 사위까지 연좌제 피해를 입었다는 세 자매의 아픈 사연들이 소개됩니다.
4.3 연구소는 4.3의 고통과 진실을 전하고 유족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증언 본풀이 마당을 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