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공갈과 강요 등의 혐의로 제주 건설노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를 압수수색해 장부와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종 비용을 내도록 하고 채용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건설 노조 측은 각종 회계 비용은 투명하게 관리되고 불법체류자 대신 제주도민을 고용하라고 사용자에 주장한 것이라며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앞서 한국노총 건설노조 사무실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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