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불법 감금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인 40대와 60대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주점에서 일할 외국인을 모집해 입국시킨 후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숙소에 감금시키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접대와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단란주점 주 출입문을 폐쇄하고 예약 손님만 받아 영업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외국인 피해 여성들을 보호시설로 인계하고 해외로 도주한 외국인 브로커 1명을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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