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장 사칭 치매 환자 거액 편취 60대 구속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4.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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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원장을 사칭해 치매 환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영장전담 재판부는 강도와 절도 혐의로 신청된 63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78살 치매 환자에게 요양병원 원장이라고 속여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3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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