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서귀포 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청의 제주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로 이전해 운영되던 재외동포재단을 청으로 승격한다는 이유로 다시 수도권으로 옮기는 것은 국토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행위이자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수도권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앞두고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조만 입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