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이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이 어제(20일) 발표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이 교실 지원을 외면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도내 교직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2% 이상이 올해 학교 예산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교육활동이 취소·축소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도 가장 큰 비중은 시설비에 배정돼 학년 초부터 위축된 교실 수업과 학생 지원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 교육예산 복원과 대규모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등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곡우, 대체로 맑고 포근…낮 기온 22도 내외
  • 봄철 마지막 절기이자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든다는 곡우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은 21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4.20(목)  |  허은진
KCTV News7
02:23
  • "협약식 직접 관여" VS "장소만 제공"
  • 한차례 연기됐던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2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유치기업 협약식을 누가 개최했는지, 협약식 당일 협약서 서명란에 후보 이름이 삭제된 것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의 주장이 엇갈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가 한차례 연기됐던 2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별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2차 공판 앞두고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괜찮습니다.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지난 해 5월 16일 오영훈 후보 캠프에서 열린 상장기업 협약식 주최와 개최 경위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측은 정반대 입장으로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협약식 약 10일 전부터 사전 논의가 있었고 협약서 내용을 협의하고 현수막까지 걸었기 때문에 캠프에서 주도적으로 계획한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가 지원을 하겠다고 한 발언 자체도 위법성이 있고 회견문 내용을 기자단에 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한 것도 사전 선거운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호인측은 캠프에서는 장소 편의를 제공했고 각종 지원 발언도 유력 후보가 덕담차원에서 한 것이라 맞섰습니다. 회견문에도 공약인 기업 20개 유치와 관련된 내용이 주였고 협약식 관련 홍보나 이를 선거운동에 이용하려 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약식 당일 협약서 초안에 있던 후보 서명란이 삭제된 것도 정반대 해석을 내놨습니다. 검찰은 행사 자체가 위법할 수 있다고 인식해 당일 삭제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했고 변호인은 캠프에서 서명란 삭제를 요구한 것은 협약식과 선거 캠프가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처음 선관위에 고발한 협약식 참여기업 관계자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의 질문에 변호인이 선거운동으로 몰아가는 유도신문이라고 이의를 제기하는 등 심문 과정에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주도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서도 검찰은 전현직 도청 비서진이자 당시 캠프 관계자였던 증인들을 상대로 혐의 입증에 주력했고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반박하면서 실체 규명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 2023.04.19(수)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재외동포청 제주에 설립해야"
  • 재외동포청 서귀포 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청의 제주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로 이전해 운영되던 재외동포재단을 청으로 승격한다는 이유로 다시 수도권으로 옮기는 것은 국토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행위이자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수도권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앞두고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조만 입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4.19(수)  |  김지우
KCTV News7
02:53
  • 가해자 교화 프로그램 '효과'…법적 보완 시급
  • 제주 경찰이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가해자 교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토킹이나 가정 폭력 등 여성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 대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건데요. 5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결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어 제도적 보완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흰 옷을 입은 남성이 주택가에서 한참을 서성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지속적으로 지켜보던 40대 남성. 스토킹 신고가 접수돼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지만 이를 어기면서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제주경찰이 여성폭력 고위험 가해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가해자 교화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가해자들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가족사랑상담소 등과 함께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가해자 25명을 상담한 결과 상담 이후 폭력이나 분노 등에 대한 인식 등 부정적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말을 듣지 않으면 때릴 수 있다는 배우자 폭력에 대한 가해자들의 인식이 기존보다 크게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실제 상담 횟수는 한 사람당 평균 3번 정도에 그쳤고 상담을 받았던 2명은 또다시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구속되거나 입건됐습니다. <김미혜 / 제주가족사랑상담소 사무국장> "(상담) 10회 안에서는 이 사람들의 폭력에 대한 (인식) 변화가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상담을 1,2회 하다가도 '선생님 저 그만하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하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여를 못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초기부터 공권력이 개입된다면 이 분들에게 더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필요할 경우 가해자가 상담이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문기철 / 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경찰 단계에서 (가해자가) 상담,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스토킹 처벌법이나 가정폭력 처벌법 상에 현행 아동학대 처벌법에 명시된 가해자 상담 위탁 항목을 법제화하도록 국회나 경찰청 등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스토킹이나 가정폭력등 사건 발생 초기 대응이 중요한 여성폭력 범죄. 경찰이 올해도 가해자 교화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적 보완이 시급해보입니다. KCTV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4.19(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28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오는 28일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서 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행정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에 앞서 자발적인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누리집과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와 계도를 추진합니다. 한편 도로교통법에 따라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할 경우 승합자동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3.04.19(수)  |  문수희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4월 1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3도 내외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7도, 낮기온은 21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4.19(수)  |  김수연
KCTV News7
00:29
  • 강풍·풍랑특보 해제…낮 기온 24도 '맑음'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풍과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16도,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 2023.04.19(수)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공항 특보 해제…항공편 정상 운항
  • 기상 악화와 강풍으로 무더기 결항 지연 사태를 빚었던 제주 하늘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 예정된 출도착 항공편 490편이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이 묶인 승객들을 위해 대체항공편 38편을 증편 운항할 예정입니다. 어제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강풍으로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편 170여 편이 결항되고 260편이 무더기 지연됐습니다.
  • 2023.04.19(수)  |  김용원
KCTV News7
00:47
  • 제주행 탑승객 '전자충격기' 반입…항공 보안 '도마'
  •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비행기에서 승객이 반입금지 물품인 전자충격기를 가지고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항공 보안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시 40분쯤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비행기에 탑승객이 전자 충격기를 반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탑승객은 김포공항 출발장 보안 검색을 통과했고 제주에 온 뒤 당일 오후 8시 25분 김포행 비행기 탑승전 항공사에 문의하면서 반입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자충격기는 안보위해물품으로 분류돼 기내 반입을 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 2023.04.19(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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