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이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이 어제(20일) 발표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이 교실 지원을 외면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도내 교직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2% 이상이 올해 학교 예산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교육활동이 취소·축소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도 가장 큰 비중은 시설비에 배정돼 학년 초부터 위축된 교실 수업과 학생 지원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 교육예산 복원과 대규모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등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공항에 폭탄 설치" 잡고보니 수학여행 고교생 장난
  •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에서 제주로 수학여행을 왔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제주국제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해 공항 운영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특공대와 형사 등 14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반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에서 김포와 부산으로 향하는 항공기 2편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지면서 항공기가 2시간 넘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A군은 어제(17일) 경기 지역에서 검거됐으며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다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3.04.18(화)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세월호 추모 기억하는 안전주간 운영하라"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세월호 참사 추모 기간을 운영하지 않은데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당국은 세월호 추모를 통해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올해 정부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주간을 운영하라는 공문을 시.도교육청으로 보냈는데, 작년까지 운영해왔던 추모기간, 계기교육 실시 등의 내용은 빠져있었고 내용도 추모보다는 안전 주간에 방점을 찍었다며 세월호 참사가 주는 교훈을 되새겨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4.18(화)  |  이정훈
KCTV News7
00:27
  • 경찰, 범죄 피해자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 제주경찰청이 범죄 피해를 입은 가정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합니다. 지원대상은 강력범죄나 가정폭력 , 성범죄 피해자 가운데 생계가 곤란하거나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18명으로 장학금과 생활자금으로 2천 2백여 만원을 지원합니다. 경찰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3.04.18(화)  |  김용원
  • 제주도, 대학 핵심역량 강화 지원 사업 추진
  • 제주도가 제주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등과 관련된 도내 대학과 학과를 집중 육성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핵심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1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공모를 통해 제주대학교와 제주관광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페서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대학에는 취업과 창업분야, 학과특성화 분야로 나눠 직무마인드 향상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과정, 사업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지난해에는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두 개 학교에서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평균 92점의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 2023.04.18(화)  |  문수희
KCTV News7
02:13
  • 주차장에서 유턴?…1년간 무료 이용 꼼수
  • 요금을 내지 않고 1년동안 공영주차장을 버젓이 이용한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30분 무료 차량으로 인식하게끔 꼼수를 부렸는데 관리 인력이 없는 무인 공영주차장이 타깃이 됐습니다. 이번사태로 무인 주차장 관리와 요금 부과 체계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제주시도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영주차장에 방금 들어온 차량이 크게 회전하더니 다시 출구 쪽으로 향합니다. 차단기가 올라갔지만 빠져나가지 않고 곧바로 후진해 한쪽에 정차합니다. 도로가 아닌 주차장 입구에서 유턴한 차량. 주차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한 꼼수였습니다. 차단봉이 올라가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30분 이내 무료 차량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워둔 이후 주차장이 전면 개방되는 오후 6시 이후나 주말에 빠져나가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이종석 / 제주시 공영주차장 담당> "입차는 정상적으로 됐는데 출차할 때 차단기 앞에서 카메라가 인식해서 차단기가 올라가면 다시 후진해서 주차를 하고 운영시간이 종료된 후에 카메라 사각지대로 나오면서 미납처리를 삭제하는 건입니다." <김용원 기자> "무인 공영주차장은 적발이 어려운 시스템이어서 이 같은 주차장 편법 이용은 1년 동안 계속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차주는 무인으로 바뀐 지난해 3월부터 지난 달까지 120여 차례에 걸쳐 주차요금 120만 원 상당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주는 무인시스템 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면서 방법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주에 편의시설 부정 이용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현재 제주시 공영주차장 78 곳 가운데 무인으로 전환된 곳은 60여 곳으로 80%가 넘습니다. 무인화된 주차장의 차량 관리와 요금 징수 체계에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제주시는 요금 미납 차량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무인주차장 운영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화면제공 제주시)
  • 2023.04.17(월)  |  김용원
KCTV News7
03:25
  • 고교생 알바신고센터 이용 '전무'
  • 제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의 절반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도 않고 있다는 교육청의 조사결과가 나온 바 있는데요. 이러다보니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교육당국은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침해 신고나 처리를 돕기 위해 학교 내 알바신고센터를 운영중인데 학생들의 호응은 어느 정도 일까요?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등학생의 20% 가량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 용돈 마련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업종별로는 식당에서의 서빙과 청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34%로 열명 중 3명꼴에 불과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이나 초과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6%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인권침해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 해결을 돕기 위해 학교마다 알바신고센터가 운영중이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나선 이경심 의원은 지난 5년간 28개 고등학교 알바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가 한건도 없다며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경심 / 제주도의회 도의원> "교육청이 말한 세 곳 기관의 전화번호만 안내되고 있고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는 교육청이 청소년 노동인권을 바라보는 수동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아르바이트 활동 중 발생한 부당 모든 행위에 대한 신고 방법과 학생 보호를 위한 안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교육행정질문에서는 제주에서도 각종 마약 범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으로 제주 학생들을 위한 보호 대책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이남근 / 제주도의회 도의원> "버젓이 마약이 교육시설 주변에서 유포되었음에 그 심각성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최근에는 불특정 청소년을 속여 마약 음료를 마시게 하고 부모로부터 돈을 갈취하려는 신종 범죄까지 발생하였으나 현재까지 도내 학생 중 신종 범죄피해와 마약류 사범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책을 묻는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공공임대 주택 보급사업에 속도를 못내는 지자체와 토지를 맞바꾸거나 중학생들을 위한 실내 놀이체험관 건립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교육행정질문 마지막 날에는 정규 교육 과정에서 죽음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례 제정에 대한 교육감의 입장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관련 교육자료의 부족과 학교 현장에서의 반발 등을 고려할 때 관련 교육을 조례로 제정하는데 반대한다며 다만 생명존중교육과 같은 다른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4.17(월)  |  이정훈
KCTV News7
00:41
  • 고3 반값 아침밥 제안…"현실적으로 어려워"
  •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도내 3개 대학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가운데 고3 학생들에게 반값 아침밥을 제공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나선 한동수 의원은 지난해 도내 고등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30.8%로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반값을 부담해 아침밥을 제공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예산 뿐만 아니라 시스템 재정비까지 필요하다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2023.04.17(월)  |  이정훈
KCTV News7
00:34
  • 복권방 유리창 깨고 현금 훔쳐 달아난 4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 복권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일 새벽 제주시 일도2동에서 영업이 끝난 복권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9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일주일만에 주거지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훔친 현금으로 복권을 구입하고 일부는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4.17(월)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성인 게임장 불법 영업 60대 업주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성인 게임장 업주인 60대 남성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매일시장 근처에서 성인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점수를 적립하거나 이전시켜주는 방식으로 손님들끼리 현금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불법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전 압수수색을 통해 게임기 100대와 현금 490만 원, 영업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에 대해 환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3.04.17(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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