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이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이 어제(20일) 발표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이 교실 지원을 외면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도내 교직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2% 이상이 올해 학교 예산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교육활동이 취소·축소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도 가장 큰 비중은 시설비에 배정돼 학년 초부터 위축된 교실 수업과 학생 지원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 교육예산 복원과 대규모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등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2공항 기본계획·환경영향평가 공동 검증해야"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공항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동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제2공항 건설 계획의 적정성에 대한 문제, 조류 서식지 보호와 조류 충돌 위험성, 숨골과 지하수 보전문제, 후보지 부지 내 동굴 분포 가능성을 제기했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각종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자료 공개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에 대해서도 주요 의혹과 쟁점에 대해 검토하고 검증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3.04.19(수)  |  양상현
KCTV News7
00:30
  • 상습 무전 취식·영업 방해 6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도내 음식점과 주점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하고 영업을 방해한 6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제주시 일도동 일대를 돌며 6차례에 걸쳐 35만 원 상당의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고, 술에 취해 2시간 동안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4.19(수)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어제 203명 신규 확진…위중증 3명
  •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모두 20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94%인 191명은 도민이고 11명은 다른지역 거주,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 사례 입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확진자 수는 전주대비 5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788명이고 이가운데 3명이 위중증 상태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 2023.04.19(수)  |  문수희
  • 낮까지 곳에 따라 5~10mm 비…오후부터 맑아
  • 오늘 제주는 낮까지 곳에 따라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21에서 24도 분포로 어제보다 4,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4.19(수)  |  허은진
KCTV News7
00:27
  • 서귀포 해상서 규모 2.6 지진…피해 없을 듯
  •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서귀포시 서쪽 108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3.09도, 동경125.4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023.04.19(수)  |  허은진
KCTV News7
02:19
  • 깨지고 멈추고…'태풍급 강풍'에 피해 속출
  • 오늘 하루 제주 전역에는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로 인해 가게 유리가 깨지고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각종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항공기와 여객선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한 카페입니다. 입구 유리문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강풍에 의해 옆 유리와 부딪히면서 깨진 겁니다. 영업시간이었던 탓에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카페 업주> “큰 소리도 나고 강풍이 불어서 많이 놀라기는 했죠. 사람이 있었으면 다쳤을 것 같고 그래서 지금 간판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 초속 30m에 가까운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가로수가 꺾이는가 하면 펜스가 넘어지면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천막이 전신주에 걸리고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모두 4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제주공항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내려지면서 17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이로 인해 결항 상황과 대기표를 문의하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제주공항에는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지우 기자> "강한 바람으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수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채 공항에 발이 묵였습니다." 이용객들은 갑작스러운 결항 소식에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안현진, 강지율 / 서울 강서구> "계속 결항돼서 취소는 했는데 지금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 출근도 있고 오늘 가서 해야 될 것도 있어서 가야 되는데 큰일이네요." <김영규 / 경기 광주시> "가야 되는데요 지금 비행기가 없어서 모레 가야 돼요. 지금 일정을 다 취소시키고 난리도 아니에요."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닷길 운항에도 한 때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오후 들어 기상 상태가 점차 나아지면서 일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은 재개됐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에는 푄현상이 발생하면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10도나 높은 28.9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4.18(화)  |  김지우
KCTV News7
02:32
  • '남녀공학 전환'…학교 선택권 넓어지나?
  • 학령인구 감소로 한쪽 성별만 모집할 경우 정원을 채우기 어려운 일부 지역에서는 단성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곳도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남녀공학 전환 방안을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문제나 읍,면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 14일 교육행정질문 中)> "중앙중학교와 중앙여중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을 경우, 제주일중과 동여중을 남녀공학으로 했을 경우 우리는 최소한 중학교 아이를 가진 부모님은 가까운 곳을 선택해 갈 수 있다는 확률이 지금보다 훨씬 높다는 거죠." 최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발언입니다.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 학교별 학생 불균형 해소방안으로 남학교나 여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제주교육당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이 적극적으로 검토할 사안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남중이나 여중 등 한 가지 성만 다니는 단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경우 학교 선택권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 구조 변화와 별개로 교육적 측면에서도 남녀공학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피력했습니다. 특히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읍,면의 작은 학교를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도 꼽았습니다. <김광수 / 교육감 (어제, 교육행정질문 中)> "같은 지역에 있는 단성 학교로 통합 환경이 가능한 지역에서 학교 이전 재배치 등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로 지목된 일부 학교에선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내신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남녀공학 학교를 기피하는 학생들도 있는데다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사전 공감대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또는 전환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교육감이 특정 방안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용역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4.18(화)  |  이정훈
KCTV News7
02:31
  • "폭탄 설치"…범인은 수학여행 온 고교생
  • 며칠 전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메모가 적힌 사진이 공항 이용객들의 휴대전화로 전송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특공대 등 100여명이 투입되고 항공기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며 2시간 가까이 지연운항됐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피의자를 검거했는데 제주로 수학여행을 왔던 고등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학생은 장난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반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방안에 서 있습니다. 양 옆으로는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씨가 쓰여져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제주국제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의 휴대전화에 전송된 사진입니다. 누군가 휴대전화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해 탑승구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겁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무원도 사진을 받았고 곧바로 공항종합상황실로 신고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특공대 등 10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반 동안 수색 작업이 벌어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제주에서 김포와 부산으로 향하는 항공기 2대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면서 해당 항공편은 2시간 가까이 지연됐고 이용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범인을 검거했는데,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로 수학여행을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숙소에서 찍은 친구 사진에 메모를 적어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학생은 장난으로 사진을 전송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현철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전송된 사진) 배경이 숙소처럼 보여서 주변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있었던 숙소를 수색하고, 수색해 보니까 동일한 숙소의 모양이 나와서 방을 확인해서 저희가 그 학생을 특정하게 된 것입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공항 운영을 방해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제주서부경찰서)
  • 2023.04.1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주해경서장 '부적절 발언' 물의…감찰 착수
  • 제주해양경찰서장이 출입기자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저녁, 제주해양경찰청 주최로 마련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제주해양경찰서장은 일부 출입기자에게 유흥업소 도우미를 거론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회식 도중에 마이크까지 던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실 관계를 확인 후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고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에서도 제주해경서장을 대상으로 감찰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2023.04.18(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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