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LPG 판매 가격 뿐 아니라
유통비용과 마진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민간감시단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도내 LPG가격과 유통구조를 조사한 결과
일반 프로판 충전소 판매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kg당 181.3원 높고
자동차용 부탄 충전소는 ℓ당 37.1원,
판매소 가격은 kg 당 152.5원이 비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통비용과 마진 역시
프로판 충전소는
전국 평균보다 kg당 164.9원,
자동차용 부탄 충전소는 ℓ당 33.7원 비쌌습니다.
특히 연도별 LPG 판매가격은
대부분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8일기준
판매소 가격 편차는 350원,
집단공급자 가격 편차는 1천906원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충전소가 7곳에 불과해 경쟁요인이 적고
판매소의 경우
가격을 외부에 표시하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점을
높은 가격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