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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4.3 때 후대 없이 학살되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대를 잇기 위해 제주에선 사후 양자를 들여 제사와 벌초 등을 맡게 했습니다. 사후 양자도 희생자의 형사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4.3 특별법이 헌법에 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가장 큰 '대목'으로 꼽히는데,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카네이션 수요가 예전만 못한 데다 국내 화훼농가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시장에는 수입산 꽃들이 가득합니다. 보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마라도 반출 고양이 입양·보호 촉구"
  • '철새와 고양이 보호대책 촉구 전국행동'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라도 반출 고양이와 관련해 반출 당시 고양이를 입양 보내고 보호하겠다고 약속한 문화재청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반출 이후 모든 책임을 시민 단체에 떠밀면서 돌봄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돌봄 책임을 시민단체에게 전가하지 말고 입양과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3.04.20(목) 16:53  |  김용원
KCTV News7
03:04
  • "4·3 발언 사과"…"진정성 없는 정치 쇼" 반발
  • 4.3 추념일을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제주를 찾아 유족들께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당 차원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지만 김 최고위원은 개인 일정이라며 선을 그었고 이에 일부 유족은 진정성이 없다고 반발하며 자리를 뜨기도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을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결국 4.3 유족들에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제주 4·3 유족 여러분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상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저의 잘못으로 상처 입으신 많은 제주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유족들은 개인의 사과를 들을 자리가 아니라며 국민의힘 당 차원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허영선 / 4.3 연구소장> "당의 입장 정도는 조율했으리라 봅니다. 오늘의 사과가 앞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서화된 공식적인 문건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김창범 / 4.3 유족회장> "대변인 통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 줬으면 국민들 도민, 우리 유족분들 상처 입으신 분들한테 위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 최고위원은 개인적 일정과 입장을 강조하며 당과는 거리를 뒀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의 입장을 제가 갖고 와서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계속 말씀드렸고요. 지금 그 점을 꾸짖는다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유족들은 진정성이 없다며 반발했고 정치 쇼라고도 지적했습니다. <고희범 / 평화재단 이사장> "유족 여러분들도 다 의심했습니다. 오는 목적이 뭔가 당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몰리니까 와서 쇼하겠다고 하는 거 아니냐..." <김동현 / 민예총 이사장> "진정성 있는 사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잠깐 내리는 비 한번 피하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오신 거라면 저희 유족분들이나 4·3 관련 단체들이 이 자리에 앉을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일부 유족과 4.3 단체 관계자들이 면담 도중 자리를 떴고 김 최고위원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김 위원은 4.3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하지만 4.3 유족회나 평화재단 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4.3 폄훼와 망언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과 소속 정당이 앞으로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고 책임질 지 4.3 유족과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04.20(목) 16:40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지…정부 적극 대응해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민생당, 정의당, 진보당 등 제주도내 6개 정당은 오늘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공동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원전 오염수 방출이 제주도민들의 안전과 생명, 생존권 문제와 관련돼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해양투기 반대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일본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해양투기를 강행하는 일본을 국제해양재판소에 즉각 제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4.20(목) 16:34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생산품 홍보와 장애인 직업재활상담, 장애인 예술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장한장애인대상에 장애인단체조직 활성화와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강유민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2023.04.20(목) 16:22  |  양상현
  • 제주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전국 1위
  • 제주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난해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에 따르면 제주는 1.20%로 전국 평균보다 2배 높았고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은 21억 7천 500만원으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는 직업재활시설 10개소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3.04.20(목) 16:21  |  양상현
KCTV News7
02:41
  • 농산물 수급 '농민 손으로'…상반기 출범
  • 농민들이 생산부터 출하, 유통까지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책임지는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올 상반기에 출범합니다. 올해 감귤과 당근을 시작으로 무와 양배추, 브로콜리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매년 수급 관리 실패로 산지폐기를 반복했던 악순환을 끊어 내고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해마다 수급 관리 실패로 농산물이 과잉 생산되면 산지폐기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행정 대책도 시장격리나 가격보전과 같이 사후적 조치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대안으로 생산자가 직접 농업 정책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도입됩니다. <싱크 : 장민기 /농정연구센터소장> "사전적 수급관리의 강화에 초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사후적으로 가기 전에 예방적으로..."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는 농산물 시장 동향 분석을 기반으로 생산부터 출하, 유통까지 농민 스스로 모든 정책을 수립하게 됩니다. 품목별 적정 재배 면적과 출하량, 출하 규격을 확정하고 과잉 생산에 대한 대책도 세우게 됩니다. 제주도는 상반기 안에 법인을 설립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감귤과 당근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무, 오는 2025년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도내 7개 품목에 대한 생산자 연합회를 중심으로 연합회를 꾸리고 내년 6월부터 품목 단체와 농협 대상으로 회원가입 신청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싱크 : 김영준 /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정책과장> “제주도가 앞으로 (수급관리연합회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은 7개 품목 생산자연합회가 결성돼 있다, 그러면 생산자연합회 중심으로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농민들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과 농협, 농가의 유기적인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싱크 : 고광덕 / 당근농가> “수급조절 사업은 결국 행정, 농협, 농민이 함께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수급조절 관리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클로징 : 문수희>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통해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농산물 정책이 수립되고 궁극적으로 농민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4.20(목) 16:18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제주 수출 10개월 연속 감소…반도체 부진
  •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수출액은 1천 5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7% 줄어드며 10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년 전과 비교해 45% 감소했습니다. 반면 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산물과 화장품, 주류 수출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7.6% 감소했으며 무역수지 적자는 1천 77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2023.04.20(목) 16:12  |  김지우
  • "4·3 추념일 발언 사과"…진정성 없어 '반발'
  • 제주 4.3 추념일을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제주를 방문해 4.3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20) 4.3 평화공원에서 유족회와 4.3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의 잘못으로 4.3 유족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차원의 공식적인 사과 입장 표명 요구에 김 최고위원은 개인 일정으로 온 것이여서 당의 입장까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족들은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입장을 전하지 못하는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고 반발했고 일부 유족들은 정치 쇼를 하고 있다며 면담 자리를 뜨기도 했습니다.
  • 2023.04.20(목) 15:54  |  김용원
  • 제주 LPG 판매가격·유통·마진 전국 최고 수준
  • 제주지역 LPG 판매 가격 뿐 아니라 유통비용과 마진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민간감시단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도내 LPG가격과 유통구조를 조사한 결과 일반 프로판 충전소 판매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kg당 181.3원 높고 자동차용 부탄 충전소는 ℓ당 37.1원, 판매소 가격은 kg 당 152.5원이 비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통비용과 마진 역시 프로판 충전소는 전국 평균보다 kg당 164.9원, 자동차용 부탄 충전소는 ℓ당 33.7원 비쌌습니다. 특히 연도별 LPG 판매가격은 대부분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8일기준 판매소 가격 편차는 350원, 집단공급자 가격 편차는 1천906원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충전소가 7곳에 불과해 경쟁요인이 적고 판매소의 경우 가격을 외부에 표시하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점을 높은 가격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3.04.20(목) 15:51  |  문수희
KCTV News7
00:43
  • 제주지역 강풍·풍랑 예비특보…안전사고 주의
  • 제주지역에 내일부터 또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설물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제주 북쪽에 자리잡은 고기압과 남쪽에 위치한 저기압 사이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 산간은 초속 25m 이상의 바람이 불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해상활동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3.04.20(목) 15:47  |  김수연
KCTV News7
02:24
  • 미술로 이어가는 제주4·3
  • 서른 번째 제주4.3미술제가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화뿐 아니라 미디어아트와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4.3이 표현됐고 비슷한 역사를 지닌 다른 지역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무언가 쓰인 종이를 들고 얼굴을 가린 채 찍은 할머니들의 사진. 4.3과 관련된 각종 문서 위에 꾹꾹 눌러 쓴 자신들을 표현한 글귀는 마치 행정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희생자와 유족의 슬픔을 표현한 듯 합니다. 캔버스 위에 어둡게 그려진 제주의 거친 바람과 닮은 소용돌이 같은 지문. 몇 만 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그들 모두에게 이름이 있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박소연 / 작가> "주민등록증 뒷부분에 보면 자기만의 지문이 다 찍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개개인의 존엄성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있었고 희생당하셨다 이런 거를 조금 더 부각시키려고…." 제주 4.3 정신에서 확장된 평화와 인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서른 번째 4.3미술제 '경계의 호위'전 입니다. 국내외 동시대 미술가들의 회화와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도내 곳곳의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갓난 아기를 애기구덕에 재운 채 밭을 일구는 여인의 모습은 4.3이 휩쓸고 간 제주에서 슬픔과 두려움을 딛고 버텨온 제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종후 / 30회 4·3미술제 예술감독> "인권과 평화 그리고 기후 환경 여러 가지 산재한 문제들에서 그것들을 4·3 미술을 통해서 확장된 개념의 예술을 보여주려고 하는 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번 미술제는 제주 4.3과 닮은 역사를 간직한 광주와 전주, 대구, 부산 등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프로젝트 그룹들을 초청해 평화를 위한 연대를 시도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서른 번째 4.3미술제 경계의 호위 전은 도내 곳곳의 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4.20(목) 15:45  |  허은진
  •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감귤·당근 우선 도입 (17시)
  • 농민들이 생산부터 출하, 유통까지 농업 정책을 수립하고 책임지는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연합회 도입 기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본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법인을 설립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감귤과 당근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하게 됩니다. 내년에는 무, 오는 2025년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설립되는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 2023.04.20(목) 15:4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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