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 현안 분수령…2공항·행정체제 주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4.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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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은 제주의 주요 현안이 집중되며 처리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의 최대현안인 제2공항 의견수렴을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하면서 과연 오영훈 지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도민의견수렴이 본격화되고 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도민 의견은 1천 10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달 말이면 도민 의견 접수 기간이 끝나고 현재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경청회 역시 오는 13일 마지막 4차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제 관심사는 오영훈 지사의 입장입니다.

최근 열린 도정질문을 통해 공항 시설 확충은 필요하지만 현 공항에서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실용적 접근방법과 집단지성을 통한 갈등해결을 강조한 바 있어 이를 어떻게 접목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그래서 지금 제2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을 현 공항시설의 확충이라는 범위의 범주에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와함께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을 위한 공론화 작업도 이달부터 본격화 됩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과 구역안을 제시할 도민 참여단 구성작업이 시작돼 다음주까지 마무리되고 일반 도민들을 상대로 한 경청회도 2주 동안 모두 16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경청회는 제주에 맞는 행정체제 모형안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어떤 안들이 제시될 지 관심입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실현 가능성과 중앙정부와의 협의, 도민들의 그런 것들이(의견수렴) 같이 합쳐져서 대안의 모형을 개발할 때는 이런 부분이 검토돼서..."

현재 제주도가 4.3기록물을 문화재청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으로 신청한 가운데 심사결과가 빠르면 금주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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