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내려진 서귀포시에서 5월 하루 최다 강수량 기록이 62년 만에 경신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4일) 하루 서귀포시에 287.8mm의 비가 내리면서 지난 1961년 기상 관측 이후 62년 만에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기록은 1992년 5월 6일에 내린 259.8mm 였습니다.
이 밖에 성산은 193mm로 지역 내 역대 2위 고산은 116.4mm로 역대 4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중기가 유입돼 한라산 남쪽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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