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4
  • 하늘길 운항 재개됐지만…혼잡·불편
  • 어린이날인 오늘도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악기상에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도 이틀째 운항에 차질을 빚었는데요. 오후들어 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고, 임시편도 투입됐지만, 이미 어제부터 발이 묶인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대기자만 1만여명에 달해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기상악화로 제주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이른 오전부터 공항을 찾았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수학여행단과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일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서둘러 공항에 왔지만, 오늘도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또다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정효린 / 경북 성창여고> "오후 5시 20분 비행기인데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찍 나왔어요. 가서 부모님과 놀아야 하는데 어린이날이라 그런데 못 가서 부모님이 엄청 걱정하고 계세요." 오늘 오전 11시 18분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만여명의 체류객이 발생한데다 오늘 오전까지도 200여편이 무더기 결항하면서 제주공항은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후들어 대부분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있지만, 지연 운항이 속출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안효남 / 관광객> "저희는 환갑 여행 왔다가 동창들끼리. 결항이 돼서 묶였다가 어제 갔어야 하는데 오늘 올라가게 됐습니다. 일정이 있는 분도 있고 일정이 다 취소가 된 거죠." 항공사들은 오늘 임시 항공편을 40여편을 추가 투입해 승객들을 실어날랐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항공편과 배편 이용 전 반드시 운항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5.05(금)  |  김수연
KCTV News7
00:54
  • 삼각봉 800mm 이상 '물폭탄'…내일까지 많은 비
  • 어린이날인 오늘 제주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한라산 삼각봉에 840mm를 비롯해 진달래밭 712mm, 성판악 608mm 영실과 윗세오름도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중산간과 시내 전역에도 이틀동안 100mm에서 300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초속 20미터 내외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진 곳도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50에서 150mm, 산간에는 200mm 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비 피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함께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침수·시설물 피해 잇따라…20여 건 안전조치
  • 이틀째 내린 강한 비바람에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새벽,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귀포시 상효동 주택을 비롯해 과수원과 호텔,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이틀 동안 480톤이 넘는 배수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불어난 물로 도로에 차량이 고립되거나 통신선과 전선이 늘어지고 신호등이 고장나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공사장 토사가 유실되고 간판과 외벽이 바람에 날리는 등 어제와 오늘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50
  • 서귀포 4일 강수량 287.8mm…5월 역대 최다
  • 호우특보가 내려진 서귀포시에서 5월 하루 최다 강수량 기록이 62년 만에 경신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4일) 하루 서귀포시에 287.8mm의 비가 내리면서 지난 1961년 기상 관측 이후 62년 만에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기록은 1992년 5월 6일에 내린 259.8mm 였습니다. 이 밖에 성산은 193mm로 지역 내 역대 2위 고산은 116.4mm로 역대 4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중기가 유입돼 한라산 남쪽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변상금 부과 부당" 용담·이호동, 취소 소송 제기
  • 용담 레포츠공원과 이호 게이트볼장 변상금 부과와 관련해 행정시가 제주항공청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용담2동과 이호동이 제주지방항공청을 상대로 변상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시는 법 개정 이후 10년이 지나 항공청이 변상금을 부과한 것은 고지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위법한 처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국유지에 있는 용담레포츠공원과 이호게이트볼장 사용료와 가산금 형식으로 지난해 해당 동에 변상금 9억 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비바람에 야외행사 '차질'
  •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늘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 행사에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에서 대한민국과 제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더 나은 제주를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민속놀이마당,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지구릴레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올해 어린이날은 강한 비바람에 공식 행사가 축소되거나 변경됐습니다. 특히 별빛누리공원과 제주안전체험관, 제주경마공원 그리고 강정마을회 야외 행사들이 축소 또는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 다가구주택 '폭발 추정' 화재…국과수 합동 감식
  • 어제(4일) 발생한 연동 다가구 주택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 합동 감식이 이뤄집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현장 확인 결과 2층 내부 방에서 불길이 시작됐고 거실로 불이 번지면서 폭발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와 일정을 조율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연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내부 3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3,4 층은 그을음 피해, 그리고 주차 차량 한대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습니다. 다가구주택 거주자와 주민 등 7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제주 산재 사망 증가…노동청, '적색 경보' 발령
  • 제주에서 산업 재해 사망 사고가 늘면서 고용노동청이 제주에 '산업재해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는 5건으로 지난해 1건보다 5배 급증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사망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제주 전역에 산업 재해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사업장 지도 감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노동청은 올해부터 '산업재해 경보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사망자 수가 늘어난 지역에는 적색 경보가 발령됩니다.
  • 2023.05.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제주국민체육센터·종합경기장 수영장 '장기 휴관'
  • 제주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로 휴관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공사로 수영장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휴관합니다. 이에 따라 재개방하는 8월 2일까지 두 달 넘게 시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종합경기장 수영장 역시 내부 공사를 이유로 지난 달부터 무기한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
  • 2023.05.05(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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