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50% 줄이고 재활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발생 저감과 재활용 확대,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등 5개 부문, 30개 세부과제에 1조 813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일회용에서 다회용기 전환을 확대하는 등 플라스틱 발생을 원천적으로 저감해 나가는 한편 하루 140톤 처리 규모의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이달부터 시범 가동하는 등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도내 230여 개 기관·단체 대표로 구성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탈 플라스틱 10대 실천과제를 홍보하고 정책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매년 세부 실행계획 이행 평가를 통해 점검해 나갈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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