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해파리 쏘임 추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1) 낮 12시 30분쯤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여성과 8살 남자 아이가 각각 다리와 손등에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파란색 투명 물체에 쏘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주간 모니터링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제주항 연안에 강한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돼 물놀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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