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도정 출범 1년을 기념해 각계 각층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도민과의 대화가 오늘(27일) 한라대 한라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도민과의 대화는 오영훈 지사와 도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미래, 경제, 사회 분야로 나눠 정책을 건의하고,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방류를 앞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제2공항 주민투표나 환경영향평가 공개 검증 의사 등을 묻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일본 오염수 방류는 다른 지자체와 연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실제로 방류되면 현실적인 보상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수눌음 공동 육아와 장애인 이동권, 경력 단절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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