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억 규모 외제차 투자사기 추가 검거·2명 구속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6.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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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발생한 2백억 원대 외제차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4명이 추가 검거되고 이 중 2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외제차 딜러 2명을 구속하고 장물 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10개월 동안 명의를 빌려주면 외제차 수출 대금을 수익금으로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30여 명의 명의로 외제차 250여 대를 사들인 뒤 되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년 간의 수사를 통해 모두 15명을 검거하고 9명을 구속했으며 특히 주범 2명은 대법원에서 징역 18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경찰은 이버 수사를 통해 차량 구입시 채무가 남아있어도 채무를 인수하지 않고 명의 변경이 가능한 현행 제도를 대포차 유통업자들이 악용하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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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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