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정책·공공주택 공급 확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7.04 14:36
영상닫기
오영훈 지사는 KCTV와의 대담에서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해선 지역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 7천호 공급으로 미분양주택 문제가 심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탐나는전.

구매와 결제금액 할인, 소득공제 등 다양한 이용 혜택으로 도민 일상에 빠르게 녹아들었습니다.

다만 예산 소진을 이유로 수시로 할인 혜택이 중단되거나 축소되고 내년에는 국비까지 끊긴다는 소식에 정책 시행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탐나는전의 효과가 뚜렷한 만큼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의자를 밝혔습니다.

국비 또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탐나는전이 확대돼야 하고 그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걸로 이미 확인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황들을 봤을 때 논쟁은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지역화페에 대한 예산은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공공주택 7천호 공급 계획에 대해 오 지사는 민간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현재 공공주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제주지역의 미분양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우리는 (공공주택 비중이) 6%가 채 안 되는 상황으로 부족합니다. 가장 부족한 지역이 제주도라고 봐야죠. 전체적으로 내 집 마련하기가 가장 어려운 구조입니다. 제주도민들의 실수요와는 관련 없는 미분양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분양 주택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할 상항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전국의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늘려온 교육전출금이 최근 축소될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국회의 법률 개정안 처리 방향을 지켜본 뒤 대응하겠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도의 입장에서 독자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줄여야 한다,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고 법률 개정 절차에 따라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오 지사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에 대해 생산자가 수급을 자율 조절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농가 참여 확대를 위한 이행 강제 방안이 필요할 경우에는 지원 정책에서 배제하는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