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두던 이웃 살해 60대 구속…"도주 우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7.12 09:19

바둑을 두다 홧김에 이웃을 살해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영장전담 재판부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어제(11)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밤 서귀포시내 거주지에서
함께 바둑을 두던 이웃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가운데
서귀포경찰서는
추가 수사로 관련 증거와 진술을 확보해
조만간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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