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장관 "수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7.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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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업계는 구체적인 피해지원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오염수 방류 계획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수산업계 의견을 듣고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입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염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들이 수산물 소비를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 또 우리 수산물에 대한 근거 없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 품종에 대한 유통 검사를 통해서 국민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동향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수산업계는 수산물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을 우려하며 구체적인 피해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미자 / 서귀포수협 조합장>
"피해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소비가 부진하다 보니 어업인들이 걱정 안 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먼저 얘기해 달라…(장관께서) 우리 어업인들이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겠다."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계숙 / 제주도해녀협회장>
"오염수가 방류되는데 자연 그대로가 되겠습니까. 오염수 성분이 들어오니깐 나쁘겠죠.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방류된 날부터 나는 조업을 안 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지만 불안감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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