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7
  • '답정너식' 행정체제개편…투명성도 논란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공론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결과를 정해 놓은 '답정너식' 연구용역 결과라는 지적과 함께 의견 수렴 과정에서 투명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제시된 6개 모형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6개 모형안 가운데 시군구 기초자치단체가 1순위, 시읍면 기초자치단체가 2순위로 꼽히면서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염두에 두고 용역을 진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른바 답을 미리 정해 놓은 '답정너식' 연구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회 의원> "답정너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아주 큽니다. 시군구, 시읍면으로 결정을 해서 그것에 관해서만 다루고 있습니다." 도민 삶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전문가 26명의 적합성 판단으로 대안별 순위를 정한 부분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박외순 /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전문가 표본 수가 너무 적습니다. 26명을 해서 1순위, 2순위를 했는데 실제로 보면 한두 명만 1순위, 2순위를 바꾸면 시읍면 자치나, 시군구 자치는 묶여버리는 거잖아요." 제주도는 이번에 제시된 모형안을 토대로 도민 경청회와 2차 여론 조사 등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하지만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도민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부남철 / 뉴제주일보 편집국장> "도민들에게 과거로 회귀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숙고기간 없이 숙의기간 없이 이 일정대로 가면 도민 갈등과 논란만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의견수렴 과정에서 투명성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전문가는 사전에 제출한 토론문에 대안별 적합성 분석 결과를 지적하자 용역진이 발제문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민기 /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제가 신랄하게 비판했던 것을 날려버리고 없애버렸어요. 지금 있는 원래 없었던 14쪽을 집어넣은 겁니다. 용역이 얼마나 엉터리면 이렇습니까. 도민을 속이는 겁니다." 행정체제 개편의 밑그림이 그려졌지만 숱한 지적과 논란이 잇따르면서 도민이 아닌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정승원, 영상편집 박병준)
  • 2023.07.13(목)  |  김지우
KCTV News7
00:26
  • 제주 여성단체 "강경흠 도의원 스스로 사퇴해야"
  • 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강경흠 도의원의 의원직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 의원이 음주운전에 이어 다시 성매매 의혹의 중심에 섰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제명 결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의회는 의원직 제명을 위한 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성평등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3.07.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48
  • 풍력발전·도축장 주변 지원 조례 '심사보류'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풍력발전사업 조례 개정안과 도축장 주변지역 환경개선 조례안을 잇따라 심사보류했습니다. 풍력발전사업 조례 개정안은 제주에너지공사에 부여된 사업예정자 지위를 철회하고, 민간사업자를 우선 선정해 에너지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의원들은 에너지공사의 역할과 기능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민간이 추진할 경우 사업 속도는 빨라지겠지만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태민의 의원이 발의한 도축장 주변지역 환경개선 지원 조례안 역시 형평성과 공익성 논란 속에 '심사보류' 됐습니다.
  • 2023.07.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42
  •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14명 첫 입국
  •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도울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3일) 오후 제주공항 도착장에서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제주로 들어온 베트남 계절근로자는 총 14명으로 근로자 교육을 받고 제주시지역 농가와 영농법인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남딘성과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인력 배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는 867명이며 이중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근로자는 264명입니다.
  • 2023.07.13(목)  |  김지우
KCTV News7
01:51
  • 버스 준공영제 '수술대'…버스 대폭 줄인다
  • 혈세 낭비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해 제주도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노선 통폐합과 버스 감차를 추진합니다. 버스 업계의 강한 반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해마다 천억 원 안팎의 혈세가 투입되며 돈 먹는 하마로 불리는 버스준공영제. 제주도가 도민 공청회 등 용역을 모두 마무리하고 개선을 위한 칼을 빼 들었습니다. 용역진이 제안한 방안은 비효율적인 노선 체계 손질을 통한 버스 감차입니다. 모두 79개 노선에 84대를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가 대대적인 버스 노선 정비와 감차를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70% 이상 중복되는 22개의 노선을 모두 8개로 통폐합하고 버스 32대를 줄입니다. 또 30개 노선에 대해서는 승객이 타지 않는 운행 시간을 조정해 모두 33대의 버스를 감차합니다. 이 밖에도 장거리 버스 노선을 단축하고 심야버스와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감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준공영제가 실시되면서 1천억 원 넘는 재정 부담이 있었잖아요. 그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버스 대수 감축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버스 업계의 수용여부입니다. 제주도의 감차 계획이 어느 정도 업계로 전해지면서 아직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파업과 법적 대응 등 강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적지 않은 진통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송상윤)
  • 2023.07.12(수)  |  문수희
KCTV News7
02:08
  • 조승환 장관 "수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업계는 구체적인 피해지원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오염수 방류 계획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수산업계 의견을 듣고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입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염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들이 수산물 소비를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 또 우리 수산물에 대한 근거 없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 품종에 대한 유통 검사를 통해서 국민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동향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수산업계는 수산물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을 우려하며 구체적인 피해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미자 / 서귀포수협 조합장> "피해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소비가 부진하다 보니 어업인들이 걱정 안 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먼저 얘기해 달라…(장관께서) 우리 어업인들이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겠다."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계숙 / 제주도해녀협회장> "오염수가 방류되는데 자연 그대로가 되겠습니까. 오염수 성분이 들어오니깐 나쁘겠죠.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방류된 날부터 나는 조업을 안 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지만 불안감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7.12(수)  |  김지우
KCTV News7
00:46
  • "4·3 중앙위원 자격·절차 법제화 추진"
  • 최근 새로 위촉된 4.3 중앙위원회 민간 위원의 명단이 비공개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중앙위원 자격을 규정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12일) 열린 4.3 피해종교단체 지원방안 정책 토론회에서 신규 임용된 4.3 중앙위원회 민간 위원 가운데 경찰 종사자와 군법무관, 이승만 관련 연구 인사와 같은 4.3 과 적합하지 않은 위원들이 선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4.3 중앙위원회 민간 위원의 자격과 임명 절차를 정하고 제주도지사와 유족이 협의해 추천하는 위원 몫을 규정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7.12(수)  |  김용원
KCTV News7
00:56
  • 제주도, 하반기 인사 예고…승진 95명 포함 547명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4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인사규모는 직급 승진 95명을 포함해 전보와 신규발령 등 547명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교통항공국장에 강석찬, 공공정책연수원장에 류일순, 세계유산본부장에 김희찬, 정책기획관에 김남진, 비서실장에 변영근, 총무과장에 송은미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이어 양 행정시도 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시 안전교통국장에 김형태 농수축산국장에 변현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에 김용춘, 시민소통지원실장에 고택수 사무관 등입니다.
  • 2023.07.12(수)  |  양상현
KCTV News7
02:34
  • 민주당, 강경흠 도의원 품위손상 '제명'
  • 최근 성매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의원이 오늘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했습니다. 강 의원은 해당 업소를 단란주점으로 알고 출입했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성매수는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은 강 의원을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최근 불법 유흥시설에서 결제한 사실이 확인되며 성매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제주도의원. 당초 본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던 강 의원은 예상을 깨고 본회의장에 나타났고 회의가 끝나자 서둘러 건물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어진 취재진들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앞서 강 의원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성매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강경흠 / 제주도의원> "경찰 조사에 관련해서는 제가 지금 명백한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수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소명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긴급 윤리심판원을 열어 강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매수 의혹을 떠나 도의원으로써 부적절한 장소에 출입해 품위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윤리심판원 출석 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제명에 찬성했습니다. 강경흠 의원은 이미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10개월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불과 넉달 만에 또 다시 윤리심판원대에 섰고 제명이라는 가장 중한 징계를 받게 된 것입니다. <박외순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장> "도민 사회 분위기에 반하는 민주당의 의원으로서 심각한 품위 손상을 가져온 점에서 저희 심판원은 제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여성이 나오는 술집에서 술을 먹는 것이 과연 도의원으로서 맞는 태도인가를…." 강 의원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만 28세의 나이로 당선돼 도내 역대 최연소 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경찰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사실 관계 파악이 우선이라며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7.12(수)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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