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제주지역 출생아수가 해당 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출생아수는 252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1.9%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적은 숫자이며, 5월 기준으로도 역대 최저치입니다.
이에 따라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23개월째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자연감소분은 52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5월 도내 혼인건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7% 줄어든 220건에 그치면서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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