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산통을 호소하던 임산부가 소방헬기를 이용해 다른지역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25일) 오전 9시 30분쯤 제주대학교병원에서 34주차인 30대 산모가 조기 산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제주도 내에 조기 출산한 신생아를 치료할 수 있는 잔여 병상이 없던 상황으로
소방헬기가 투입돼 1시간 20분 만에 전북대학교 병원으로 산모를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현재는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찾고 병원에서 분만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