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이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소비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7.1%, 출하는 14.5% 각각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음료, 화학제품 등에서 줄었으나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에서 늘었습니다.
산업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광공업 재고도 1년 전보다 39.5%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내 소비 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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