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8)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선과장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열실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도 이틀 동안 온열질환자 10명이 발생했습니다.
누적 환자는 제주시 21명, 서귀포시 4명으로 모두 25명까지 늘었고 특히 장마가 끝난 이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물을 자주 마시고 오후 시간 대에는 야외 작업이나 운동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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