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모든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는 사흘째 북부와 동부 서부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산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가 34.8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1.4도, 고산과 서귀포시도 30도를 넘었습니다 .
이 같은 무더위 속에 관광객 4만 2천여 명은 해수욕장과 해변 축제 등을 찾아 피서를 즐겼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열대야가 예상되고 내일도 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