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당초 예상과 다르게 경로를 변경하면서 제주가 영향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태풍 카눈은 크기 중형의 강도 강의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660킬로미터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 쪽으로 서진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다음 달 3일쯤 북쪽으로 틀면서 일본 오키나와 서쪽 330km 해상까지 북상하고 5일쯤 중국 상해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예상 진로를 변경했지만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난 이후 이동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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