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 추진되는 민관 협력의원이 지원자 없이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서귀포시가 네 번째 의사 모집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의원에서 근무할 의사를 모집하는 4차 공고를 지난 4일, 온비드에 올렸습니다.
이번 4차 공고에서는 특정과목 전문의 자격 기준을 없애는 등 지원 조건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의료 취약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부지와 의료시설 등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의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중 무휴인 근로 시간과 수익성 문제 등의 이유로 지난 세 차례 의사 공고에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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