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새벽 사이 제주를 빠져나간 가운데 지금까지 2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서 강풍에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에 이어
비슷한 시간 구좌읍 하도리와 세화리에서 전신주 스파크 안전조치 요청이 119 상황실로 접수됐습니다.
또 제주시 이호동에서는 지붕에 강한 바람에 날려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상가 유리창이 깨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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