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제주 기점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후 들어 대한항공 등 대부분의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사전에 운항이 취소된 항공편을 비롯해 제주 출도착 230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지만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제주와 김포, 청주, 광주 등을 잇는 항공편 운항이 속속 재개됐습니다.
다만 다른 지방과의 날씨나 연결편 관계로 일부 항공기는 결항 또는 지연 운항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출발 전 항공스케쥴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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