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지하차도가 오늘(16)부터 임시 개통한 가운데 첫 날부터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지하차도가 개통함에 따라 조정된 신호 체계와 통행 방향을 모른 차량들이 공항 주변과 지하차도 진출입 구간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출근과 오전 시간대에 꼬리물기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공항 지하차도는 동서 구간 길이 520m, 왕복 4차선으로 오늘부터 임시 개통했습니다.
제주시는 지하차도 안내와 홍보에 주력하고 당분간 자치경찰과 현장에서 교통 정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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