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특보가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양식장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도내 양식장 20여 곳에서 출하를 앞둔 광어 11만 마리가 고수온으로 인해 집단 폐사했습니다.
현재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바다 수온이 28도에서 29도까지 오르면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14일, 제주 연안의 바다 수온 특보를 고수온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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