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 사이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손님 가운데 모두 40여 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제주시로부터 권고를 받고 자체 휴업을 한 상태입니다.
제주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음식점 검체와 환자 가검물을 채취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분석을 의뢰했고 결과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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