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 자녀 살해·유기 혐의 친모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8.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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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생후 100일 정도 된 자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20대 친모가 검찰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살인과 유기 등의 혐의로 친모인 26살 A 씨를 오늘(22)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0년 12월 생후 100일 정도 된 자녀를 이불로 덮어 살해한 뒤 인근 해안가 방파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자녀는 출생 신고는 됐지만 장기간 필수 예방 접종과 검진을 받은 이력이 없어 행정시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3년 만에 범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력자가 있는지 추가 수사를 했지만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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