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폐수 상습 방류한 세척업체 3곳 적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3.08.24 11:56
영상닫기
폐수 수천톤을 무단으로 상습 방류한 고기불판 전문 세척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제주시와 합동 단속을 벌여 불판 세척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과 오염물질을 여과하지 않고 하수구로 방류해 온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도내 고깃집에서 개당 6백원 정도의 세척비용을 받고 불판을 수거한 뒤 여과하지 않은 세척 폐수 수천톤을 하수구에 그대로 방류해왔다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해당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의 성분 분석결과 구리와 납 등 사람의 건강이나 동물의 생육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물질들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적발된 사업장별 구체적인 범죄 기간과 수익 등을 확인하는 한편, 행정시와 협업해 유사 업종에 대한 추가 점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