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최저기온이 떨어지면서
제주 북부지역에
약 한 달 만에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4) 밤과 오늘(25) 오전 사이 최저기온은
제주시 24.6도를 비롯해
모든 관측 지점에서
2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에 따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최장 27일 연속 이어졌던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열대야 일수는
북부가 47일로 가장 많고,
서귀포시 33일, 성산 30일, 고산 26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열대야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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