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는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대학교가 일부 한국어 강사에게 강의를 배정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협의 없이 일부 강사에게 강의 배정 불가 통보는 사실상 해고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이 상황에 따라 수업 시수와 학사 일정을 일방적으로 조정하는 등 불안정한 운영을 해 왔다며 한국어 강사의 고용 안정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