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호근동에 있는 리조트 부지에서 흉기를 들고 리조트 소유의 조경용 대나무를 훔친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한 리조트에서 흉기를 이용해 조경용 대나무 5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이 흉기를 들고 대나무를 자르려고 한다는 리조트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리조트 인근 해안가에서 움막 생활을 해왔으며 그늘막을 설치하려고 대나무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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