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22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오늘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제주도의 10% 지출구조조정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일률적인 감액은 부작용이 따를 있다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채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생활 안정을 돕는게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업계 종사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 수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일본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다음주부터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