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추가 증거 제출로 재판 지연…구속 피해 장기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9.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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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건설노조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의해 재판이 지연되면서 피고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피고측 변호인은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사건의 첫 재판을 열흘 가량 앞두고 검찰이 추가 증거를 제출하고 입증 취지도 밝히지 않아 재판이 두 차례나 지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변호인측은 건설노조 특별 단속 기간에 쫓겨 무리하게 수사가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10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재판 지연으로 피고인들은 수개월째 구속 상태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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