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 집' 방치 아동 보호…제주보안관 '성과' (기사 수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9.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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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뒤덮힌 집에서 방치됐던 아이들이 경찰청의 '제주보안관 제도'에 의해 보호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7월 신고된 아동 학대 방임 사건에서 피해 아동 4명이 쓰레기 더미 집에서 생활하는 것을 확인하고 '제주보안관 실무협의'를 통해 긴급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보호자인 40대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하고 관련 기관에 재범 방지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지난 2월 도입된 제주보안관 시스템은 270여건의 피해자 맞춤형 보호 지원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범죄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혁신 경진대회에서 경찰청 대표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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